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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 보청기청각센터, 편측성 난청과 이명은 특수 보청기가 도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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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 보청기청각센터, 편측성 난청과 이명은 특수 보청기가 도움 될 수 있어

이명철 기자
승인 2019.11.08 17:08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난청과 이명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난청의 증상과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난청이 가장 일반적이며 현대사회의 각종 소음과 약물 오남용으로 인해 비교적 젊은 분들도 난청이 증가하는 추세다.

저하된 청력을 교정하기 위하여 보청기착용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언어인지와 이해도를 높이고 우울증이나 치매발생의 2차적인 피해를 예방에 힘써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보청기착용만으로 좋은 효과를 보기 어려운 케이스가 있는데 바로 편측성난청과 이명을 동반한 난청이다.

이럴 경우엔 보편적인 난청솔루션을 통하기 보다 특수한 보청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한쪽 귀의 청력은 정상이지만 다른 쪽 귀의 청력이 이와 달리 현저히 떨어지는 난청이 바로 편측성난청이다.

이럴 경우 청력이 좋은 쪽으로만 소리를 듣기 때문에 방향성 분별에 어려움을 느끼고 특히 소음 많은 환경에서 대화 하기가 유독 힘들다.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 지내는 청장년층은 더욱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 어려움과 상당한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히어링허브 보청기 네트워크 대표원장 김광재 청능사는 “편측성난청 유형에 따라 솔루션들이 달라지며 난청이 있는 한쪽 귀 청력손실이 고심도 이상일 경우 크로스보청기 착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한다. 청력이 좋은 쪽 귀에는 수신기 역할을 하는 일반적인 보청기를 착용하고 청력이 나쁜 쪽 귀에는 소리 전달하는 특수보청기인 크로스보청기를 착용하면 된다.

“난청이 있는 방향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청력이 좋은 쪽 귀로 실시간 무선통신 방식을 이용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음이 많은 환경과 다양한 방향에서 들어오는 소리들을 놓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 수술식 골전도 보청기를 이용하여 청각 손실된 부분에서 소리를 받아들여 골전도 에너지를 통하여 잘 듣는 귀로 전달하는 방식도 사용된다. 이를 활용하여 원만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이명이 있는 경우 어떤 솔루션이 필요할까요? 이명은 외부에서 청각적인 소리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뜻한다. 정상청력이더라도 20% 정도가 이명을 경험하며 난청인의 경우 70~80% 정도 이명을 느낄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다. 특히나 요즘은 스트레스 및 소음증가 등으로 인해 나이를 불문하고 이명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현재 가장 보편적이면서 효과적인 이명재활방법은 보청기를 활용한 소리재활 치료방법이다.

김 청능사에 따르면 “이명보청기를 활용하여 발생하는 이명을 차폐하는 소리제시, 뇌의 신경활동을 증가시켜 이명소리를 덜 느끼도록 하는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최근에는 이명 솔루션의 다양한 접근으로 한측이명과 양측이명 모두 보청기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명과 난청의 정도에 따라 초소형보청기, 오픈형보청기 타입 모두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명재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이명이 조건반사 형태로 고착되기 이전에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강조했다.

세계 메이저 제조브랜드(오티콘, 포낙, 와이덱스, 벨톤, 스타키,등)를 취급하고 있는 히어링허브 보청기청각센터는 편측성난청과 이명환자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미국 CES 혁신상을 수상한 오티콘보청기 OPNS, 무선통신과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한 포낙보청기 오데오M, 사용자의 목소리울림을 없애고 네츄럴하게 들을 수 있는 시그니아NX보청기, 보청기충천 후 가장 사용시간이 최대인 벨톤보청기 어메이즈, 신체활동과 두뇌활동을 추적할 수 있는 스타키보청기 리비오, 착용하면 착용할수록 사용자에게 최적화되는 와이덱스보청기 이보크 모델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측성난청의 경우 포낙, 오티콘, 와이덱스 제품 중 본인의 청력특성 및 음질 선호도 등에 맞춘 제품 선정이 필요하며 이명의 경우 오티콘, 벨톤, 와이덱스 모델이 특히 이명경감의 만족도가 가장 좋은 편이라고 한다.

난청이 아닌 “정상청력에 이명만 있는 경우라면 귓속형 타입의 보청기를 착용한다면 폐쇄감이 생기고 울림현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오픈형 타입 보청기 착용이 효과적”이라는 것 또한 참고하면 좋다.

히어링허브는 현재 크로스보청기와 이명보청기 1+1 할인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보청기가격을 최대로 절감하여 최신제품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청각장애 등급 소지자는 최대 131만원, 15세 미만은 262만원 보청기 보조금 혜택을 볼 수 있다.

개인에 따른 적합한 솔루션을 받고 허브고객이라면 구입지점과 상관없이 전 지점에서 피팅과 A/S 서비스 받을 수 있는 히어링허브에서는 서초본점을 포함하여 신도림, 성남분당, 일산, 파주, 등 센터점에서 동일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기사 URL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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