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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1-0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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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 감각신경성 편측성 난청은 크로스 및 골전도보청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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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달팽이관 유모세포 소실로 인한 감각신경성 난청은 양측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선천적요인이나 귀질환 등의 원인으로 한쪽 귀만 청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도 흔치 않다.

하지만 우리의 두뇌는 양 귀로 전달되는 소리의 시간차, 강도차, 주파수 특성 등을 분석 소음과 말소리 그리고 음원의 위치 등을 파악하기 때문에 편측성난청인 경우 소리의 방향성 변별은 물론 시끄러운 소음환경에서 대화가 유독 힘들다. 특히 한측귀 난청을 오래 방치 할 경우 다른 한측 귀에도 난청이 옥 확률이 높다는 다수 연구결과에 따라 조소한 조치가 필요하다

청각솔루션네트워크 히어링허브 대표원장 김광재 청능사는 “편측성난청일 경우 일반 보청기 착용 실패가 높으며 청각적특징에 따른 각기 다른 솔루션이 적용되”야 함을 강조한다. 일례로 난청이 있는 쪽 귀 청력손실이 고심도 이상인 경우 크로스보청기 착용을 고려해야 한다. “난청이 있는 쪽 방향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실시간 무선통신으로 청력이 좋은 쪽 귀로 전달”해 주는 것이 크로스보청기의 원리다. “소음이 많은 환경이나 다양한 방향에서 소리가 들어올 때 이를 놓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김원장의 설명이다.

만약 소이증, 무이증, 외이협착 등 이유로 일반 보청기 착용이 어렵다거나 심한 전음성난청인 경우, 또는 한 측 청력이 농(Deaf) 상태이거나 고도, 심도 난청인 경우 골전도보청기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음파가 아닌 기계적인 진동을 출력하고 이 진동이 두개골을 통해 직접 내이를 자극하기 때문에 외이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보다 효과적인 소리청취가 가능하다.

예전에는 골도보청기의 경우 이식술이 꼭 필요했지만 최근에는 수술 없이도 간단한 접착식 골도보청기인 메델(MED-EL)사의 에드히어(ADHEAR)가 인기다. 애드히어는 어댑터를 귓바퀴 뒤쪽에 부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방법도 굉장히 편리하며,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단, 외이와 중이를 거치지 않고 내이로 소리를 바로 전달하기 때문에 내이 기능이 정상범주에 속해야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히어링허브에서는 세계 6대 메이저 제조브랜드사인 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 와이덱스보청기, 벨톤보청기, 스타키보청기, 시그니아보청기와 메델의 공식취급센터로써 각 제조사별 최신제품과 대표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가능하다. 최신장비구축과 전문청능사에 의한 정밀청각검사와 청음테스트에 의한 적합한 제품 선정이 용이하다. 현재 일반보청기는 물론 크로스와 골전도보청기등 특수보청기의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초본점,신도림, 등 8개 센터가 직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히어링허브는 청각전문가들이 1:1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입지점과 관계없이 히어링허브 고객이라면 전지점에서 피팅과 A/S등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