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어링허브청각재활센터입니다. 난청으로 보청기 알아보시는 분들
중 보청기보조금에 대해 들어보신 분들 많을겁니다. 나도 되려나?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보조금은 얼마나 나오는지도 궁금하실 겁니다.
오늘은 저희 송파구보청기 고객님의 사례를 통해 보청기보조금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전부터 난청이 있으셨다는 송파구 어머님. 보청기 착용을 수년간 고민하다 자녀분들 손에
이끌려 센터를 찾으셨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보청기 가격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망설이셨다는
어머님. 하지만 생활이 너무 불편해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송파구어머님 청력검사를 통해 적합한 보청기를 선정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송파구보청기 어머님 청력검사 결과 양측 60dB 이상의 청력손실을 보이셨습니다.
어음변별력도 50% 정도로 나쁜 편. 일상적인 생활이 힘드실만한 청력이었죠.
송파구어머님의 경우 보청기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청력이 떨어지셨기에
청각장애등급 진단이 가능한 이비인후과를 먼저 안내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청기보조금 혜택을 받으실 수 있었어요.
보청기보조금을 받으려면 청각장애등급이 있어야 합니다. 송파구보청기 어머님의 경우는
5급에 해당하는 청력이셨죠. 청각장애등급이 있는 경우 보청기를 구입하면 최대 131만원의
보청기보조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송파구보청기 어머님은 117만 9천원 환급받으셨으며,
이는 5년에 1회, 한측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 송파구보청기 어머님도 5년 후에 다시
보조금을 통해 보청기 구입이 가능하시겠죠?
송파구보청기 어머님처럼 보청기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보청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면
그것도 아닙니다. 중도수준의 난청(40~50dB)인 경우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을 보상받아야 하며 뇌가 지속적으로 소리자극에 노출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그래야 청신경이 퇴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죠. 또한 젊은 층이나 학생의 경우
경도난청이라 하더라도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송파구보청기 어머님의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보장구처방전을 받고 히어링허브에
오셔서 제품을 구입하셨습니다. 송파구보청기 어머님의 청력적 특성을 반영, 소음제어기능과
말소리 탐지기능 등이 좋은 제품으로 선정해드렸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잘 탑재되어 있는
경우 다양한 소음환경에 놓여 있어도 원활한 대화와 청취가 가능합니다. 지금 착용하신 지
3달째 되어가는데요, 처음에는 조용한 곳에서만 착용하셨는데 요즘엔 모임 가실 때도
보청기 꼭꼭 하고 다니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위는 청각장애등급 진단절차와 보청기보조금 환급절차입니다. 참고하세요!
보청기보조금은 보청기 구입 후 이비인후과에서 검수확인서를 발급받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장구급여신청을 하면 일정기간 후 환급금이 입금됩니다. 보다 자세한 절차는 히어링허브에
문의주시면 하나하나 안내 가능하니까요 걱정마세요:)
보청기는 얼마에 샀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떤 품질의 적합피팅을
받느냐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 좋은 가격에 구입했다 하더라도 좋은 피팅을 받지 못하면
보청기 적응에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히어링허브는 개인의 청력과 보청기 적응정도에
맞는 적합피팅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히어링허브의 최적화솔루션을 통해 잊었던
소통의 즐거움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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