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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0-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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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 초소형 및 충전식보청기 10월 특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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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 초소형 및 충전식보청기 10월 특가행사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9.10.04 12:19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세계 치매인구는 약 5000만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75만명이 넘는 치매환자가 있고 앞으로도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알츠하이머 치매위험인자 중 하나인 난청질병은 치매발병을 5배로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고 난청이 있을 경우 소리를 잘 듣지 못할뿐더러 말소리 변별 능력과 인지기능, 기억력 감퇴가 동시에 진행된다.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청력과 청신경 퇴화가 진행되고 치매와 우울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청기 착용으로 지속적으로 소리자극을 주어 기억력과 지각능력 퇴행을 예방하여야 한다.

 

최근 히어링허브 청각재활센터에서 세계 6대 제조브랜드(오티콘, 포낙, 벨톤, 스타키, 와이덱스, 지멘스 시그니아)의 초소형 및 충전식보청기 제품을 50~60% 할인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력에 따라 적합한 보청기 종류는 다양하며 최근 개발된 초소형보청기들은 기존 고막형보청기보다 보다 더 작은 사이즈로 제작이 되어 울리지 않고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배터리교체가 불편하거나 간편한 충전식 사용을 원한다면 충전식보청기(포낙 오데오M 충전식보청기는 3시간 충전으로 18시간 사용이 가능)가 효과적이다. 이번 특가행사를 통하여 구입할 경우 고령자를 위한 40만원 할인공제, 기존기기 보상판매할인, 양측구입 추가할인으로 국내 최저가 기획적을 진행한다. 더불어 청각장애등급이 있다면 정부보조금 최대 131만원, 유소아 경우 최대 262만원의 보청기지원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2019년 새롭게 런칭된 스위스 포낙(Phonak) 오데오M 마블은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블루투스 기능으로 핸즈프리를 통하여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충전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덴마크 본사를 두고 있는 오티콘(Oticon) OPNS는 실시간 소음제어를 통해 말소리는 보다 명료하고 크게, 소음은 빠르게 제거하여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잘 들을 수 있는 오픈사운드 네비게이터 성능이 큰 장점이다. 

오티콘보청기와 동일한 덴마크 제조업체인 와이덱스(Widex) 이보크 보청기는 세계 최초로 실시간으로 기계학습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사운드센스 기술(New SoundSense Technology: 청취환경에서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연동된 App에서 제공하는 사운드 제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어떤 소리를 선호하는지 알려주면 이보크에 탑재된 첨단 듀얼(Dual core)프로세서에서 선호도에 기초하여 청취환경에 맞춰 실시간으로 소리를 최적화) 로 청취환경에 즉각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히어링허브 보청기청각센터 김광재 청능사는 “보청기착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솔루션을 받아 음성을 보다 명료하고 또렷하게 들어야 한다. 한국어음 최적피팅과 실이측정, 음장검사가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며 개인의 잔존청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청능훈련을 병행해야 가장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강남서초센터를 비롯하여, 분당, 구로, 일산, 파주, 창원마산, 부산, 대구 보청기 지점에서 동일한 프로모션과 고객 안심보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보청기 구입 후 1년 이내 제품의 분실과 파손, 도난 등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히어링허브케어와 보청기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1:1 맞춤 청각재활 서비스 등이 그것이다. 또한 구입지점과 상관없이 전 지점에서 동일한 피팅과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